힐링/국내 여행

통영 1박 2일 간략 여행기 & 통영 여행에서 새롭게 알게 된 것들

환희심(歡喜心) 2025. 6.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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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여행에서 새롭게 알게 된 것들

 

1. 다찌: 통영의 독특한 술집 문화. 원래는 '서서 먹는 간이식당'에서 유래했지만, 지금은 신선한 해산물 안주와 함께 술을 즐기는 통영 특유의 소규모 선술집 스타일로 자리 잡음.

통영 곳곳에 식당 이름 뒤에 다찌가 붙길래 궁금해서 찾아봄.

2. 동피랑 마을: 벽화로 가득한 언덕 마을. ‘동쪽 벼랑’이라는 뜻.

3. 통영 케이블카: 바다 위를 지나 미륵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로, 한려수도와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환상적인 뷰.

4. 스탠포드 호텔 통영: 바다 전망이 멋진 고급 숙소로, 인피니티 풀과 자쿠지, 자전거 행사인 ‘투르 드 몽드’가 열림.

5. 통영국제음악당: 윤이상 작곡가를 기리는 세계적인 음악당. 바다 옆에 지어진 아름다운 건축물로, 기러기 두 마리를 형상화 함.

6. 브라운핸즈 통영: 다음에 가면 휠치즈 파스타를 먹어봐야지.

 

7. 충무고등공민학교: 길가다가 보고 궁금해서 찾아봄. 성인 야학. 

 

8. 자쿠지(Jacuzzi): 따뜻한 물에 물살과 공기 방울을 순환시키는 욕조. 흔히 말하는 스파 욕조이며, 수압 마사지 효과가 있어 피로 회복, 근육 이완, 힐링에 좋음. 



🧑‍🎨 통영 출신 유명인

🎤 연예계

  • 이소라: 감성적인 음색과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사랑받는 가수.
  • 허경환: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활약 중인 개그맨.
  • 송형준: 아이돌 그룹 X1의 멤버로 활동한 가수.

📚 문학·예술

  • 박경리: 한국 문학의 거장으로, 대하소설 『토지』의 저자.
  • 김춘수: 대표작 『꽃』으로 유명한 시인.
  • 김상옥: 섬세한 감성의 시인으로, 『남으로 창을 내겠소』 등의 작품.
  • 유치진: 한국 현대 연극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극작가.
  • 전혁림: 통영의 풍경을 독특한 색감으로 표현한 화가.

🌍 외교·문학

  • 김용식: 전 외무부 장관으로, 한국 외교계의 거목.

김용익: 세계적인 소설가로, 영문소설이 현지 교과서에 실리기도 함.


지금부터 제 1박 2일 여행 순서입니다!


1. 역시 여행의 시작은 휴게소지! 회오리감자!

 

2. 남망산 조각공원 가볍게 구경하고!

 

3. 동피랑 마을은 곳곳이 포토존!

 

4. 장안해물탕 회식당 철판해물탕으로 배 채우고!

 

5. 기러기 두 마리를 형상화한 국제음악당 건축물 구경도 하고!

 

6. 스탠포드호텔 인피니티풀에서 수영하고!

 

7. 스탠포드호텔 자쿠지에서 몸 녹이며 신선놀음도 하고!

 

8. 브라운핸즈 통영에서 스테이크랑 오징어먹물리조또, 하이볼,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먹고!

 

9. 빛의 도시 통영이라니까 야경도 감상하고!

 

10. 자고 일어나서 호텔 방 앞 풍경 보며 힐링하고!

 

11. 호텔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멍 때리고!

 

12. 통영 케이블카 타고 다도해 절경 감상하고! 미륵산 올라가며 여러 전망대에서 한려수도 감상하고!

 

13. 통영밥상 갯벌에서 굴밥상 먹고!

 

14. 집으로 출발하기 전 롯데리아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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