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하늘 아래 그림같은 동피랑 마을 & 남망산 조각공원

이번 통영 여행하면서 첫번째로 가고 싶었던 곳! 통영 여행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동피랑 마을이에요.
아래에 정리해드릴게요 😊

🎨 동피랑 마을이란?
'동피랑'은 ‘동쪽 벼랑’이라는 뜻이에요.
원래 철거 대상이던 오래된 마을이었지만, 2007년 벽화 공모전을 계기로 예술 마을로 재탄생했다고 해요.

🎨 무엇이 볼거리인가요?
골목골목마다 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동화풍 그림부터 사회 메시지가 담긴 작품까지 다양해요.
예쁜 골목길과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통영항과 강구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요.
SNS 포토존으로도 유명해요. 특히 '어린왕자 동상'이 인기 포토 스팟이에요! (하지만 아쉽게도 저는 못 찾았어요.)

🌟 특징
예술가와 시민의 힘으로 되살아난 마을
벽화는 주기적으로 새롭게 리뉴얼돼서 갈 때마다 느낌이 달라요.
근처에 통영 전통시장(중앙시장)도 있어서 먹거리 투어와 연계 가능!

🕰️ 운영 시간과 입장료
24시간 개방
입장료 무료!
다만, 주민분들이 실제로 거주하시기 때문에 조용한 관람이 예의입니다.

📍 위치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 일대
통영중앙시장 맞은편 골목으로 입장하면 돼요.

🍲 근처 맛집
충무김밥, 꿀빵, 멍게비빔밥 유명한 곳이 많다고 해요. 

---

지금부터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사진이 엄청 많답니다!! 참고로 남망산 조각공원은 근처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니까 꼭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