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외여행22 태국 나투라카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풍경과 메뉴들~ 나투라 카페(Natura Cafe)는 태국 방콕에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독특한 카페입니다. 도심 속에서 여유롭고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건강한 메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여 찾아가보았으나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아마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생각보다 넓지도 않았고 음료나 디저트가 맛있지도 않았어요. - 최적의 시간: 아침이나 이른 오후 시간에 방문하면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위치: 방콕 중심부에서 약간 떨어져 있지만 택시나 그랩(Grab)으로 쉽게 이동 가능합니다. - 추천 메뉴: 과일 스무디카페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잠깐 걸으면 어떤 직원이 나타나서 식사를 할건지 카페를 갈건지 물어요. 저희는 카페에 갈거라고.. 2025. 1. 6. 태국 고메마켓에서 산 쿤나 건조망고 쿤나(Kunna) 건조망고 Golden Soft Dried Mango는 태국산 고급 건조 망고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간식입니다. 특히 태국 망고의 달콤함과 쫀득한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건강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 고품질 망고태국의 신선한 열대 망고를 엄선하여 사용.자연적인 단맛이 특징이며, 과일 본연의 풍미를 최대한 살립니다.2. 소프트 드라이드 방식반건조(Soft Dried) 공법으로 과일의 촉촉함과 쫄깃함을 유지.너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합니다.3. 건강한 간식무방부제, 무첨가제로 자연스럽고 건강한 간식.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4. 패키징고급스러운 포장으로 선물용으로도 적합.소포장으로 제공되어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합니다.맛: 달콤하면서도 약간의 새.. 2025. 1. 6. 태국 랑수언로드의 스타벅스, 한국보다 비싼 가격과 독특한 메뉴들 태국 랑수언 로드 스타벅스(Starbucks on Lang Suan Road)는 제가 묵었던 센터포인트 호텔 칫롬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스타벅스 매장으로, 랑수언로드의 명물(?!)이라 한 번 들러봤어요. 이곳은 태국 전통과 글로벌 커피 브랜드의 세련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행을 가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주변을 산책하길 좋아하는 저희 부부는 커피숍도 항상 일찍 여는 곳을 방문하게 되는데 주변에 카페로 보이는 곳을 찾을 수 없어서 부득이하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해외에 여행을 가서 로컬 커피숍에 가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호텔 근처에 아침 일찍 여는 곳을 찾지 못해서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랑수언 로드 스타벅스의 특징으로는 현지 한정 메뉴로 태국 특유의 맛을 살린 .. 2025. 1. 6. 태국 왓 빡남, 에메랄드빛 스투파에 넋을 잃음! & 태국스러운 전망까지 왓 빡남(Wat Paknam Phasi Charoen)은 방콕에 위치한 아름다운 사원으로, 태국 전통 불교 건축물과 현대적인 예술적 요소가 어우러진 곳입니다. 특히 사원 내부의 에메랄드빛 스투파(Stupa)와 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으로 유명합니다. 태국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명소입니다. 원래 69M짜리 초대형 황금 불상을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보수 공사중이라 저희는 보지 못했어요. 정말 아쉽게도...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아유타야 코끼리 먹이도 못 줘서 안타까운데 불상 공사라니.. 흑흑흑~! 대신 룸피니공원 적십자 행사 본 것으로 만족해야 하나요?^^;;스투파(Stupa)는 불교 사원에서 볼 수 있는 전통적인 건축물로, 보통 부처님의 사리(유골)나 중요한 유물을 보.. 2025. 1. 5. 아유타야의 황금빛 일몰을 보트에서 즐기다: 아유타야 선셋 보트투어 아유타야 보트 투어는 고대 도시를 감싸고 있는 강과 운하를 따라 이동하며 유적지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보트 투어는 강변에서 독특한 관점으로 아유타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특히 저녁 시간의 일몰을 배경으로 한 투어가 인기가 많습니다. 저희도 저녁 시간 일몰을 배경으로 투어를 했답니다. 디너 크루즈로 다른 여행객들(한국인들) 한 8팀 정도 조인해서 배를 탄 것 같아요. 배를 타고 가다보면 석양이 지고요 그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태국 음식을 먹습니다.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하는데 볶음밥이랑 팟타이가 있는데 저희는 볶음밥 둘, 팟타이 둘을 시켰어요. 음식은 큰 기대하지 마세요. 그냥 4천원어치 시장 음식같아요. 아유타야 보트 투어는 편안하게 유적지를 감상할 수 있어 모든 연령대.. 2025. 1. 5. 태국 역사 도시 아유타야 기본 정보와 투어 사진 (사진 많음) 방콕 가기 전에 아유타야가 좋았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저는 '애들을 위해 한 번 가봐야지' 정도로 생각하고 투어 예약을 했답니다. 왜냐하면 저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를 다녀온 적이 있기 때문이죠. 혼자 다른 후기들, 사진들을 보며 생각하길 '앙코르와 별로 다를게 없겠지?' 하고 큰 기대 없이 아유타야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앙코르와트와 다른 매력이 있었고 정말 고즈넉하고 뭔가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남편과 아들 둘도 만족했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유네스코 행사때문에 코끼리 체험은 할 수가 없었어요. 코끼리 타고 한 바퀴 도는 거나 코끼리랑 사진찍는 거는 안 해도 코끼리 먹이주기는 진짜로 해보고 싶었거든요. 코끼리 피부도 한 번 만져보고 싶었고 코끼리랑 교감하고 싶었는데.. 이게 진짜로 방콕.. 2025. 1. 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