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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이 전혀 없는 나라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국가에는 다양한 소수민족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일부 국가는 소수민족의 비율이 매우 낮거나, 특정 인종 그룹이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은 소수민족이 거의 없는 국가들로 자주 언급되는 예시입니다:
1. 한국:
한국은 매우 동질적인 사회로, 인구의 약 95% 이상이 한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주민 증가로 인해 다문화 가정과 소수민족 인구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2. 일본:
일본도 인구의 약 98%가 일본인으로, 상대적으로 소수민족 비율이 낮습니다.
주요 소수민족으로는 아이누족, 류큐인, 그리고 외국인 이주민(주로 중국인, 한국인)이 있지만, 그 비율은 비교적 적습니다.
3.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지리적으로 고립된 섬나라이며, 인구의 대부분이 아이슬란드인입니다.
소수민족이 거의 없고, 최근에는 이주민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구 구성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국가들은 대체로 역사적,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인구의 대부분이 단일 민족으로 구성된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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