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즈 샌드위치에서 세번째 브런치 & 무궁화 구경

항상 일찍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찾아낸 일찍 오픈하는 브런치 카페에 오늘 벌써 세 번째 방문. 

📍 위치 & 운영 시간

• 주소: 대구 중구 봉산문화길 49, 1층 1·2호 (성내1동 225‑5) 
• 영업시간: 매일 오전 8시 – 오후 5시 30분 (라스트오더 오후 5시 또는 5시 30분) 
• 주차: 매장 뒤 유료 주차 가능 
• 거리 군데군데 유료 주차장 많았어요. 다만 가게에서 주차비 지원은 되지 않아요. 

분위기 & 공간

• 깔끔한 화이트+우드톤 인테리어, 큰 창으로 자연광이 들어와 밝고 따뜻한 분위기 
• 테이블 약 10개 정도, 아침 시간엔 여유 있지만 점심 무렵엔 자리가 빠르게 찬다고 함

메뉴 & 추천 메뉴

• 대표 메뉴: Reuben 샌드위치, Egg in Hell (샥슈카), 크림 스튜, Burrata 프렌치토스트 등 
• 가격대: Reuben 약 16,000원, 일일 샌드위치 6,000원부터 .

이용 팁 & 후기

• 빵 신선하고 바삭, 수프와 샌드위치 맛 좋음, 분위기 깔끔하고 현대적이라는 평가가 다수 .
• “양은 다소 적지만 품질은 우수하다”는 평이 있으며, 조금 가격이 있는 대신 프리미엄 분위기라고도 함 .
• 혼밥·혼커에 적합한 공간, 아침 햇살이 잘 들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라는 리뷰도 있음 .
• 단점: “호밀빵이 너무 딱딱하다”는 후기, 그리고 일부는 “가격 대비 양이 적다”는 의견도 있음 .

✅ 요약 & 추천

• 방문 추천 대상:
  • 주말이나 브런치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분
  • 사진찍기 좋은 조명 환경을 찾는 분
  • 샌드위치+수프 조합을 좋아하는 분
• 방문 팁:
  1. 오전 8시 오픈 직후 방문 추천, 특히 주말엔 일찍 마감됨
  2. 수프나 프렌치토스트 등 다양하게 주문해 나눠먹기, 양이 큰 메뉴 선택
  3. 건물 뒤 유료 주차 참고, 대중교통으로는 반월당역 9번 출구에서 약 10분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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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킨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플랫 화이트입니다. 플랫 화이트 고소해서 두 번째 방문때 먹어보고 오늘 다시 주문했어요.

 

매번 에그인헬 주문하다가 크림 스튜를 시켜봤어요. 고소하고 생각하던 그 맛이에요. 

 

처음 시켜보는 프렌치 토스트, 베이스로 메이플 시럽이 깔려있고 그 위에 촉촉한 토스트 3장이 올려져 있어요. 부라타치즈 한 덩이와 하몽이 함께 나오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지난 번에 먹어보고 맛있어서 다시 주문한 토마토 후무스 플레이트!

 

맛있게, 또 배부르게 다 먹고 봉산문화길 한바퀴 산책. 지나가다가 무궁화를 만나서 찍어봤어요. 색이 참 곱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