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부모의 공감 결핍과 관련된 말과 상황은
주로 자녀의 감정이나 고통을 무시하거나 경시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다음은 그 예시입니다.
1. 자녀가 상처받았다고 말할 때.
"네가 너무 예민한 거야."
"너무 과민반응하는 거야."
"그렇게 과장하지 마라."
2. 자녀의 중요한 문제를 경시함.
"난 그게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 안 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소란피우지 마라."
"그게 뭐가(왜) 중요한데."
3. 자녀의 어려움을 무시.
"네가 겪는 일은 별거 아니야."
"너는 아무것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약해."
4. 자녀의 고통을 상대화함.
"너보다 힘든 사람도 많아."
"다른 아이들은 너보다 더 힘든 처지에 놓여 있어."
"불평하지말고 감사하며 살아라."
5. 자녀가 도움을 요청할 때.
"이건 네 문제야, 내가 관여할 일 아니야."
"알아서 해라."
"나에게는 더 중요한 걱정거리가 있어."
6. 자녀가 괴로움을 호소할 때.
"그건 네 잘못이야."
"니가 그래서 그래."
7. 자녀의 감정을 무시함.
"그런 건 신경 쓰지 마."
"그냥 극복해."
8. 부모의 감정만을 강조.
"네 감정은 중요하지 않아." -
"너는실제 문제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려."
9. 자녀의 고통을 자기 경험과 비교.
"나도 그랬어, 그러니 별거 아니야."
"나는 더 나쁜 일을 겪었지만 불평하지 않았다."
10. 자녀의 감정을 경시함.
"넌 문제를 항상 과장해."
이런 말들은
자녀의 감정을 무시하거나
자녀의 고통을 인정하지 않는 행동을 포함합니다.
여러분의 감정은 소중합니다.
나 자신의 감정과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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