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함 vs 실망감: 카페 봄봄 시즌메뉴 공주밤 카페라떼, 당신의 선택은?

오늘은 카페봄봄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출시한 '공주밤 카페라떼'를 먹어보았습니다.

카페봄봄에 따르면 이 음료는 공주밤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담아낸 라떼로, 가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라고합니다.

가격은 매장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3,800원에서 4,300원 사이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저는 50% 디카페인으로 700원이 추가되어 4,5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달콤한 밤라떼와 그 위에 올라간 부드러운 크림의 환상적인 조합"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지만 또 어떤 블로거는 "밤이 왜 이런 맛일까? 바밤바 전혀 아니고, 그냥 맛이 없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

제가 직접 먹어본 후기 역시... 부정적입니다. 밤의 향기가 조금 날까말까,,, 전혀 저 역시 밤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아니라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다시 먹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봄봄의 다른 커피 마실 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