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브라운핸즈 스테이크 & 리조또 내돈내산 후기

브라운핸즈 통영은 통영의 대표적인 감성 카페 겸 다이닝 공간으로, 바다 전망과 세련된 인테리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해요. 우연히 스탠포드호텔 체크인 전에 시간이 남아서 국제음악당 구경 갔다가 봐둔 곳인데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렀다가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어요. 

 

📍 위치 및 정보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269-1
운영 시간: 매일 11:00 ~ 21:00 (라스트 오더 20:00)
문의: 055-648-1234
주차: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 공간 특징
복층 구조: 넓은 공간과 높은 천장으로 쾌적한 분위기
바다 전망: 창밖으로 펼쳐지는 통영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인테리어: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진 촬영에 최적

🍽️ 대표 메뉴
휠치즈 파스타: 직접 휠치즈를 녹여 만든 고소한 풍미의 파스타
해물 토마토 파스타: 신선한 해산물과 진한 토마토 소스의 조화
브런치 플레이트: 다양한 구성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 가능
디저트 & 음료: 수제 케이크와 다양한 커피, 티 메뉴

🌟 방문 팁
인기 장소: 주말 및 공휴일에는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으니, 예약 또는 여유 있는 방문을 추천드려요.
포토 스팟: 카페 내부와 외부 모두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아 인스타그램 감성 사진을 남기기에 좋아요.
근처 관광지: 통영국제음악당, 동피랑 마을, 남망산 조각공원 등과 가까워 연계 방문하기 좋습니다.

 

오징어먹물리조또랑 비프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음료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랑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을 시켰어요. 

하이볼을 주문해서 먹고 싶었는데 여러 종류 중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추천해주셨어요. 

 

주문하고 내부를 여기저기 둘러보며 재미있게 구경했답니다. 

 

구경하고 있으니 짜자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오징어먹물리조또랑 비프 스테이크, 음료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랑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

1참고로 산토리 가쿠빈 하이볼은 1937년 출시된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위스키로, 야마자키와 하쿠슈 증류소의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부드럽고 달콤한 향과 감칠맛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뭔 말인지!

어쟀든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아마 수영 두 시간을 한 후라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모든 음식이 맛있었기에 다른 것들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다음 통영 여행을 기약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