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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짜뚜짝 시장에서 산 코끼리모양 표지의 노트입니다. 조금 큰 가게에서 샀는데 처음에는 코코넛 그릇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들어갔어요. 여러 가지 기념품을 팔길래 구경하다가, 큰 아들이 고른 노트입니다. 비닐에 씌어져있을 때는 멋있어 보여서 샀는데... 집에 와서 비닐을 벗겨보니 풀 냄새가 심하게 나고요. 뭔가 많이 조잡하고 제일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풀로 붙인 부분이 막 떨어지고 있습니다.ㅠㅠ
종이질도 아주 조악하니 절대 사시 마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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