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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국내 여행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오픈세트장 다녀온 이야기

by 환희심(歡喜心) 202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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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가기 전에 이건 알고 가야지

일단 여긴 그냥 촬영장만 덩그러니 있는 게 아니라, 엄청 큰 도립공원 안에 있어서 산책 코스로도 기가 막히다. 대구에서 한 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곳이라 주말에 바람 쐬로 가기 좋다. 하지만 이 날은 바람도 불고 너무 추워서 모자랑 마스크 같은 걸 좀 챙겨올 걸 하고 후회했다. 

  •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문경새재 도립공원 제1관문 지나서 좀 더 올라가야 함)
  • 입장료 (세트장):
    • 어른: 2,000원
    • 청소년/군인: 1,000원
    • 어린이: 500원
    • 참고: 도립공원 입장은 무료
  • 운영 시간:
    • 3월~10월: 09:00 ~ 18:00
    • 11월~2월: 09:00 ~ 17:00
  • 필수템: 편한 신발. (진짜 많이 걷게 될 거다. 나도 2관문까지 다녀왔는데 만보 넘음.)

📝 찐 방문 후기: 조선시대로 타임슬립 한 날

1. 맨발 걷기의 성지, 그리고 전동차 주차장에서 세트장까지 거리가 꽤 된다. (약 1km 넘음). 근데 여기 가는 길이 흙길이라 원래는 '맨발 걷기' 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다. 발 씻는 곳도 잘 되어 있어서 날 좀 풀리면 맨발로 걸어가는 거 강추다. 하지만... 체력을 아끼고 싶다면 입구에서 '전동차(셔틀)' 타는 걸 추천한다. (편도 2,000원). 걷기 좋아한다면 그냥 걸으면 된다. 평지라서 정말 걷기가 좋다.

2. 넷플릭스 킹덤의 그곳! 여기서 촬영한 작품 리스트 보면 걍 한국 사극 역사 그 자체다.

  • 킹덤: 좀비들이 뛰어다니던 그 궁궐... 밤에 보면 무서울 듯.
  • 옷소매 붉은 끝동, 슈룹, 미스터 션샤인, 고려거란전쟁 등등: "어? 여기 거기잖아!" 하는 포인트가 계속 나옴.

특히 '광화문' 세트장이 메인인데, 실제 크기의 80% 정도로 지어놔서 사진 찍으면 진짜 웅장하게 나온다. 기와집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는 저잣거리 쪽은 골목샷 찍기 딱 좋다. 인생샷 건지려면 삼각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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