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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저희 집입니다.
저를 위해 언제든지 피아노 연주를 해주는
전속 피아니스트도 있고
그랜드 피아노도 있으니까요.
역시 가을 아침은 진하게 끓인
작두콩차.
비염 진짜 힘들어요.ㅠ
내가 원하는 모든 음악을 들려줍니다.
실제로는 휴대폰으로 음악 재생~
그래도 저를 위해
이렇게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님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저 초롱초롱하고 똘망똘망한 눈빛
요염한 뒷태.
가끔은 이렇게 가수를 불러서
반주에 맞추어 노래도 불러주는
우리 집 귀요미들
덕분에 오늘 아침 티타임도
힐링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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