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경주는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182-29에 위치한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입니다.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어 주요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객실 정보:
리조트는 스튜디오부터 주니어 스위트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객실은 최근 리모델링되어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객실 내에는 기본적인 편의시설과 함께 주방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투숙객에게 적합합니다.
다이닝 옵션:
켄싱턴 모닝뷔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조식 뷔페로,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애슐리퀸즈: 서관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뷔페 메뉴를 제공합니다.
프랑제리 베이커리: 신선한 빵과 디저트를 판매하는 베이커리로, 커피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부대시설:
코코몽 키즈플레이: 아이들을 위한 실내 놀이 공간으로, 다양한 놀이 기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팜 빌리지: 작은 동물원과 놀이터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캠프닉 빌리지: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
경주월드: 리조트에서 차량으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문호: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신라 시대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예약 및 문의: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켄싱턴리조트 경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하에 보니 오락실도 있고, 코인 세탁실도 있고 객실에는 취사 가능하고 해서 연박하면서 경주 여행하실 분들은 연박하셔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바로 옆에 한화리조트도 있던데 거기에는 BBQ랑 피자가게도 있더라구요. 뽀로로 아쿠아빌리지도 있던데 애들 어렸으면 한화리조트 뽀로로 야외 온천 넘 재밌을 것 같았어요. 저희는 애들이 다 커서 이제 안 따라다니려고 해서 좀 아쉽네요..ㅠㅠ 아니, 덕분에 부부끼리 더 재밌게 놀다온 것 같기도 하구요~~^^
아래 사진을 통해 구경해보세요.
건물 외관이에요. 건물은 크게 두 개로 나눠져있어요. 본관이 있고 그 옆에 하나 더 건물이 있는데 저희는 본관 옆 건물 디럭스룸에 묵었어요.
사진 오른쪽이 본관이고 왼쪽이 저희가 묵은 곳이에요.
6층 숙소 가는 길이에요. 신비아파트 같나요? 복도식이에요~~
본관 1층. 체크인 하는 곳 근처.
팜 빌리지에 가시면 토끼들과 기니피그가 있어요.
추워서 구경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던데 제 발소리를 듣고 토끼가 막 뛰어오더라구요. 먹을 걸 달라는 눈빛가 제스쳐였는데 자판기에 파는 먹이를 보니 당근 길쭉하게 몇 개 잘라놓은 게 1,900원..ㅠㅠ
디럭스룸 방이에요. 큰 침대 하나가 놓여있고 사진 왼쪽으로 이불장이랑 화장대가 있어요. 블라인드 쳐진 창 쪽 바깥은 복도입니다.
거실겸 주방이에요. 쇼파와 풍경 보이시나요?
주방에 기본적으로 있을 건 다 있어요. 텔레비전은 아주 작아요..흠.
풍경... 괜찮은 부분
풍경... 덜 괜찮은 부분ㅋㅋㅋ 다른 객실에서 사람이 나오면 눈이 마주침.
아래에 바베큐 하는 곳이 있어요. 아이들 놀이터 작은 거 있고요.
화장실 욕조는 없지만 샤워할 수 있구요.
여기 아래 두 장의 사진은 한화리조트의 아쿠아빌리지 사진입니다. 산책하다가 부러워서 찍어봤어요. 아이들이 잼나게 놀더라구요.
켄싱턴 리조트 경주는 오래된 느낌은 있었지만 호텔 프런트 직원분들 친절하셨고, 하룻밤 월요일에 투숙해서 화요일에 퇴실했기에 무료룸 업그레이드 해서 스튜디오에서 디럭스로 예약했어요. 성인 두 명에 10만 9,900원이었어요. 여기 어때로 예약했고요.
객실 온도는 중앙조절 되는 것 같아요. 저녁은 1층에 에슐리에서 먹을까 했다가 그냥 보문호 근처로 나가서 밥 먹고 산책하고 숙소 돌아와서 숙소 지하 1층에 있는 GS25에서 막걸리랑 간식 사다가 먹었어요. 다음날 아침에도 일어나서 황리단길 바로 가서 카페가고 식사하고 구경하고 그랬어요. 평일이라 나름 저렴하게 1박 했다고 생각하고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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