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아기자기 예쁜 길, 평일 오전 나들이

황리단길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약 1.5km 길이의 거리로, 전통 한옥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주요 특징>

다양한 상점: 한옥을 개조한 카페, 레스토랑, 소품 가게, 사진관 등이 밀집해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인근 관광지: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 주요 문화유적지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교통 및 주차: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약 600m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황남공영주차장 등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추천 방문지>

카페 능: 옛 목욕탕을 개조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유명한 대형 카페입니다.

황남비빔밥: 전통 황남 비빔밥을 맛볼 수 있는 식당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소품샵 거리: 다양한 수제 소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모여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참고 사항>

- 주말과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혼잡할 수 있으므로, 평일 방문을 고려하거나 이른 시간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황리단길은 도보 여행에 적합하며, 골목길이 많아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황리단길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독특한 분위기로, 경주 여행 시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오후에 방문했었기에 사람이 많고 북적북적했었는데 평일 화요일 오전 11시 정도 방문하니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가게도 많고, 한산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걸으며 구경하기 편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통해 구경해보세요. 개인적으로 길을 좋아해서 길 사진이 많아요...ㅎㅎㅎ

 

애들이 좋아하는 빵빵이랑 옥지가 있어서 찍어봤어요.

 

 

고양이가 요염하게 앉아서 포즈를 취해주네요.

 

물고기 손님이 시선을 강탈해요.

 

대릉원 담벼락.

커피볶는집 담벼락에 걸린 그림이 화사해요.

 

예쁜 마그넷이 많던데 문을 닫아서..

 

신나게 놀던 고양이

 

 

저는 개인적으로 전주 한옥마을도 좋지만 전주 한옥마을보다 경주가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