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사관이 있는 나라들
북한 평양에는 여러 국가의 대사관이 설치되어 있습니다.2023년 12월 기준으로, 다음 15개국이 평양에 상주 대사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중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파키스탄, 캄보디아- 유럽: 러시아, 독일, 스웨덴, 체코, 폴란드, 루마니아- 아프리카: 이집트이들 대사관은 주로 평양의 문수동 외교 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 대사관은 규모가 커서 별도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웨덴 대사관은 호주, 캐나다, 미국 시민의 보호국 역할을 수행하며, 북유럽 국가들에 대한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일부 국가들은 평양 주재 대사관의 운영을 일시 중단하거나 철수한 사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에는 말레..
2024.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