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마총, 하늘을 나는 말이 그려진 천마도가 출토된 고분
천마총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위치한 신라 시대의 대표적인 고분으로, 대릉원 내에 있습니다. 1973년 발굴 당시, 자작나무 껍질에 하늘을 나는 말이 그려진 '천마도'가 출토되어 '천마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구조: 전형적인 신라 시대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분)으로, 지름 약 47m, 높이 약 12.7m입니다. 출토 유물: 금관(국보 제188호), 금모(국보 제189호), 천마도(국보 제207호) 등 총 11,297점의 부장품이 발견되었습니다. 운영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9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입장료: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만 6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은 무료입니다. 주차 정보: 대릉원 공영주차장을 ..
202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