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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기계발

1천 권 독서법

by 1004goa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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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 권 독서법

- 하루 한 권 3, 내 삶을 바꾸는 독서의 기적

전안나 (지은이), 다산4.0, 2017-09-18


차례

 

들어가는 말 인생 절벽에서 책을 만나다

 

1부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다

10년차 베테랑? 그저 그런 직장인!

대학원에 7번이나 떨어진 여자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던, 불행한 엄마

소진+열등감+죄책감=워킹맘 자존감

다시 만난 책, 나를 살려줘

하루 한 권씩 1천 권 정복하기

 

2부 읽으면 삶이 바뀐다

책과 함께하는 불면의 밤

누구나 가능한 하루 한 권 책 읽기

책 읽는 자의 충만한 삶

우리는 이렇게 읽는다

다독가의 내밀한 즐거움

어떤 책을 읽었는가

 

3부 평생 지속 가능한 독서 습관 만들기

매일매일 회사 가듯 읽는다

독서를 우선순위에 놓는다

시간을 쪼개면 시간이 나온다

워킹맘 & 샐러던트 하루 쪼개기

편안한 독서 분위기를 만든다

조금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읽는다

집중력을 끌어 올린다

평가하고 기록하고 정리한다

PLAN-B를 가동한다

언제나 다시 시작한다

하루 한 권 책밥 VOL.1

 

4부 좋은 책, 필요한 책, 끌리는 책

나에게 어울리는 좋은 책이 있다

직장인이라면 자기계발과 경제 경영서를 읽어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로 경계를 허물어라

독서 스펙트럼을 넓혀라

 

5부 독서 능률 두 배로 끌어올리기

선물은 독서인을 춤추게 한다

책과 함께하면 일상이 풍성해진다

함께 읽고, 말하고, 공유하라

사치스러운 독서를 즐겨라

생활 패턴을 바꿔라

혼자 있는 시간을 즐겨라

하루 한 권 책밥 VOL.2

 

6부 거인의 어깨에 올라 세상을 바라보다

내 머릿속 대도서관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독서 전염병

책을 읽으면 일이 편해진다

관계의 재구성

독서는 내 인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하루 한 권 책밥 VOL.3

 

나가는 말 내 인생 가장 찬란했던 3년의 시간

부록 내 인생의 필독서


출판사 제공 책소개

 

“누구나 1천 권의 책을 읽으면 거짓말처럼 인생이 바뀐다!”
10년차 직장인, 두 아이의 엄마…… 부서질 듯 위태롭던 한 여자의 삶에 희망을 심어준 독서의 힘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독서법, 하루 한 권 3년의 기적 ‘1천 권 독서법’


반복되는 직장 생활과 독박 육아, 학력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저자가 독서를 통해 삶의 기쁨을 되찾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다룬 『1천 권 독서법』.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 몸과 마음이 무너졌던 저자는 매일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이러다 정말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던 그녀는 100권을 읽자 마음이 안정되고, 300권을 읽자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졌으며, 500권을 읽은 뒤에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했다. 그리고 800권을 읽었을 때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었고, 마침내 이루었다. 그녀가 독서를 통해 보여준 극적인 삶의 변화는 인생 권태기에 빠진 현대인들에게 한 줄기 희망을 선물한다.
이 책에는 1천 권의 책을 읽으며 그녀가 직접 발견한 책 읽기 노하우가 가득하다. 하루 한 권씩 지치지 않고 매일 읽는 법, 바쁜 와중에도 짬짬이 독서 시간 확보하는 법, 효율적인 독서를 보장하는 분위기 조성법, 내게 맞는 책 고르는 법, 독서 리스트와 응용 노트 활용법, 독서 권태기 극복법 등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최적화된 실현 가능한 독서법이 소개되어 있다.
꾸준한 독서를 통해 자기를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 바쁜 와중에도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독서법을 익히고 싶은 직장인에게 이 책은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다!”
절망과 우울을 이겨내고 삶의 근육을 키우는 하루 한 권 독서의 힘

누구의 인생에나 권태기는 찾아온다. 끓어오르던 삶의 열정이 차갑게 식고, 제대로 된 길을 걷고 있는지 의문에 휩싸일 때가 있다. 특히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권태기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실제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80%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천 권 독서법』 저자 역시 마찬가지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취업한 직장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그녀는 어느 순간 모든 에너지가 방전되는 걸 느꼈다. 10년 정도 일하면 최소한 자신의 분야에서는 ‘베테랑’ 소리를 들을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냥 일 좀 하는 직장인’에 머물렀다. 태교를 엑셀로 할 만큼 일에 미쳐 있던 그녀는 순항하던 직장 생활에 급브레이크를 밟았다.
동시에 독박육아의 외로움과 학력에 대한 열등감이 겹치면서 저자는 극심한 우울증에 빠졌다. 불면증과 무식욕증 때문에 살이 쭉쭉 빠져 뼈만 앙상하게 남았다. 회사에서는 날카롭고 예민한 상사로, 집에서는 음울하고 신경질적인 엄마로 낙인찍혔다. 살아 있어도 살아 있는 것 같지 않은 지옥 같은 나날이 이어졌다.
절망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어느 날, 그녀의 인생에 한 줄기 희망이 보였다. 바로 ‘책’이었다. ‘2천 권의 책을 읽으면 머리가 트인다’는 말에 속는 셈치고 시작한 독서가 그녀의 삶을 조금씩 바꾸었다. 어떻게 해도 지워지지 않던 걱정과 근심이 책을 읽는 순간만큼은 머릿속에서 사라졌다. 잠자는 시간도 조금씩 늘고, 입맛도 돌아오는 게 느껴졌다. 그렇게 그녀는 매일 한 권씩 책을 읽기로 결심하고 <1천 권 독서법>이라는 이름도 붙였다.

“매일 책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이 살아나고 열정에 불이 붙는다!”
평범한 사람도 특별하게 만드는 독서는 최고의 스펙이다

이 책은 우울증에 빠졌던 저자가 매일 책을 읽으며 삶의 의욕을 되찾고 누구보다 열정적인 사람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실제로 그녀는 100권의 책을 읽자 마음이 안정되고, 300권을 읽자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졌으며, 500권을 읽은 뒤에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다시 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했다. 그리고 800권을 읽었을 때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었으며, 1천 권을 읽었을 때 마침내 그 꿈을 이루었다.
그런데 매일 책을 읽는다고 하면 지레 겁부터 먹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저자는 말한다.
“1천 권 독서법은 매일 한 권의 책을 독파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단 한 장을 읽어도 좋으니 하루도 빼놓지 않고 책을 펼치면 하루 한 권의 책을 읽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인생의 권태기를 피해갈 수는 없다. 중요한 건 위기를 이겨내는 삶의 근육을 갖고 있느냐는 사실이다. 책은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무기력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는 에너지를 선물한다. 우리는 책을 읽으며 세상에서 가장 바꾸기 어렵다는 ‘나 자신’을 바꿀 수 있다. 그러므로 매일 책을 읽는 건 매일 새롭게 살아갈 에너지를 얻는다는 얘기다.
꾸준한 독서는 직장인들의 삶을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 경제 경영서를 읽으면 우리 사회가 돌아가는 경제 원리를 이해할 수 있고,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사회 과학서를 읽으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권리에 대해 알 수 있고, 인문서를 읽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
독서는 그 자체로 최고의 스펙이다. 외국어 점수도 없고, 변변한 대학을 나오지도 못한 저자는 오직 ‘매일 책을 읽는다’는 이유만으로 국내 최고의 대학원에 합격했다. 그리고 그 이유 하나만으로 몇백 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1천만 원 장학금을 받았다. 그만큼 독서는 우리 삶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직장인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독서법!”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즐겁게 실행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독서 습관을 제시한다!

누구나 책을 읽으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일 때문에, 학업 때문에, 집안일 때문에 마음먹은 만큼 책을 읽지 못한다. 책을 읽고 싶은 마음과 그러지 못하는 현실 사이에서 죄책감만 키우는 것이다. 저자는 14년차 직장인으로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또 대학원을 막 졸업한 샐러던트로서 말한다.
“회사 다니고, 애 키우고, 대학원 다녀도 책 읽을 시간은 충분합니다.”
『1천 권 독서법』의 가장 큰 장점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독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하루 3시간씩 짬짬이 시간을 확보해 독서에 투자했다. 하루 한 권 책을 읽으면서도 일, 가정, 사회생활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알뜰하게 시간을 보내는 그녀의 모습은 우리도 1천 권 독서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꾸준히 읽을 수 있는 구체적인 동기 부여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다. 저자는 일정량의 책을 읽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즐겁게 자신의 독서 리스트를 만들었다. 독서 인센티브 제도는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잡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 책 한 권 읽지 않던 저자의 큰아이는 선물을 받기 위해 무려 5개월 만에 200권의 책을 읽었다.
이 밖에도 직장인에게 필요한 책 고르는 법, 독서 리스트 만드는 법, 독서 효과를 두 배 이상 끌어올리는 응용 노트 활용법 등 이 책에는 1천 권의 책을 읽으며 저자가 직접 체험하고 발견한 독서 노하우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체계적인 독서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 책을 통해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 누구보다도 바쁜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책 속에서

 

거대한 시련은 인간 완성과 자기 인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 이집트 전 대통령 안와르 사다트

 

살기 위해 매일 책을 읽자. 책은 산소마스크다. 매일 책밥을 먹자

 

한번 읽은 책을 다시 읽으면 처음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책은 작가의 말이 독자의 몸을 통과해나가는 과정이다. 독자가 어떤 필터를 가지고 읽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결과물도 다르다. 독자가 달라지면 책의 내용도 달라진다. 그래서 나는 책을 한 번 읽고 끝내지 않는다. 처음 읽었을 때 별로였던 책도 다시 읽으면 좋은 경우가 많다. 정말 좋았던 책은 여러 번 읽는다.

 

배경지식이 필요한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이해가 잘 된다. 처음에는 개념을 이해하기도 어렵지만, 그 과정 자체가 배경지식이 되어 다시 읽을 때 더 깊이 파고들 수 있게 된다.

 

독서 고수들은 책을 고를 때 약간 어려운 수준의 책을 선택하고 새로운 분야의 책에 도전하기를 즐겨하고, 배경지식이 뛰어나다. 또한 독서 강의가 가능한 수준으로 자기만의 독서 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독서 방법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한 권의 책을 읽고 나면 한 가지 이상을 배우며 자기만의 독서 정리 습관이 있으며 독서 과정에서 다시 읽을 책과 암기할 것과 업무에 활용할 것들, 도식화할 것들을 잘 활용하여 자기 삶에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독서 과정에서 끊임없이 질문을 갖고 목적적으로 책을 읽으며 반드시 활용하거나 실천하고 책과 함께 인생의 나이테를 만들어간다.

 

양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로

맹자가 말했다. “물이 흐르다 웅덩이를 만나면 그 웅덩이를 다 채운 다음에야 비로소 앞으로 나아간다.” 웅덩이를 다 채운 시점이 바로 임계점이다. 임계점은 고유의 성질이 변화되는 시점으로 99.9도의 물이 100도에서 끓는 것을 보통 예시로 든다.

 

나는 300권을 읽었을 때 1차 임계점을, 800권을 읽었을 때 2차 임계점을 맞았다. 300권을 넘게 읽으면서 전에 읽었던 책과의 차별점, 작가 고유의 목소리 등을 발견하고 내 생각을 접목시킬 수 있게 되었다. 머릿속의 자료가 낱낱이 분해되었다가 다시 모여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느낌이랄까.

 

800권을 읽었을 때는 단순히 읽는데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독서 지도사 공부를 하고, 책을 쓰기 시작했다.

 

다독의 효과는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꾸준히 책을 읽다 보면 내부에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어느 순간 양적 변화가 질적 변화로 이어지는 임계점을 마주할 수 있다.

 

박상배 작가는 ‘300권은 씨앗 독서이고, 2,000권은 임계점이라고 했다.

 

자기계발, 경제 경영, 리더십 내 인생 5년 후, 하버드 새벽 4시 반,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지적생활의 발견

경양, 리더십 경영의 책, 인사이드 삼성, 스티브 잡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피터 드러커와 잭 웰치의 책은 다 탐독

 

아이젠하워의 시간 매트릭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을 하는 시간을 늘릴 것. 독서 등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의 중요성

긴급한 일 중에 중요한 일은 없고, 중요한 일 중에 긴급한 일이 없다.”

 

기록하며 읽기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고 언제든 활용 가능한 배경지식으로 삼기.

 

구글 스콜라 첫 화면 - “거인의 어깨에 올라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뉴턴

앞서 살았던 사람들의 지혜를 읽고 공유함으로써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얻을 수 있다.

 

작가가 한 권의 짧은 책을 쓰기 위해서는 최소 50권 이상의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직간접적인 경험을 기술해야 한다고 한다. 책 한 권에 저자의 인생과 그 사람이 읽은 책 50권 이상이 녹아있는 셈이다.

 

나의 브랜드화: 전문성을 키우고 남들과 차별화된 자신의 능력 깨닫기, 셀프 리더십, 시간관리, 목표 관리, 자기 계발 등 기본적인 자기 관리 능력 10년 뒤 자신의 퍼스널 브랜드를 생각한다면 오늘부터 당장 하루 한 권 책 읽기

 

도전하는 사람에게 파도는 당연한 것이다. 그 파도를 이겨내는 사람만이 큰 그릇을 품을 수 있다.

 


깨닫고 적용할 점

나도 워킹맘이라 저자의 삶에 대한 답답함이 와닿았다. 

- 나도 일천권 읽기 도전해봐야겠다.

- 쓰리피 바인더로 기록 한 책 한가지씩 적용할 점 찾아서 하기를 실천해야겠다.

- 이미 독서의 장점에 대해 아는 나이기에 나도 기록을 통해 나의 임계점을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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