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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라푼젤'의 마녀 '고델'의 나르시시스트적 특징 디즈니 영화 라푼젤(Tangled)에서 마녀 고델(Gothel)의 행동과 성격은 나르시시스트적 특징을 많이 드러낸다. 그녀는 라푼젤의 모발이 가진 마법의 힘, 즉 자신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을 이용하려고 라푼젤을 탑에 가둬두고 키우면서, 그 과정에서 여러 나르시시즘의 전형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고델의 나르시시스트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몇 가지 장면을 살펴보자. 1. 자신의 이익을 위해 라푼젤을 이용함고델은 라푼젤을 진정으로 사랑하거나 보호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자신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라푼젤을 키운다. 그녀는 라푼젤이 가진 마법의 힘만을 원하며, 라푼젤 자체에는 관심이 없다. 나르시시스트들은 흔히 타인을 자신의 필요에 맞게 이용하고, 고델 역시 라푼젤을 오로지 자신의 목적을 위한.. 2024. 9. 11.
나르시시스트의 주요 특징 나르시시스트는  아래와 같은 성격적 특성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자주 겪으며, 특히 장기적인 관계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1. 과도한 자기중심성: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을 세상의 중심으로 생각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욕구를 이해하거나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2. 타인의 칭찬과 인정에 대한 과도한 욕구:이들은 타인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칭찬과 인정을 받기를 원하며, 자신이 특별하다는 확신을 얻으려 한다.  3. 과장된 자아 이미지:자신의 능력, 성취, 외모 등을 과장해서 생각하고, 자신이 남들보다 뛰어나고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다.  4. 공감 부족: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어려움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시할 때가 많다.  5. 타인에 대한 이용:나르시시스트.. 2024. 9. 11.
나르키소스(Narcissus)는 누구인가? 나르키소스(Narcissus)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름다운 청년으로, 자신의 외모에 대한 지나친 자기애로 인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인물. 그의 이야기는 나르시시즘(narcissism), 즉 지나친 자기애의 기원으로 알려짐. 나르키소스는 강의 신 케피소스(Cephissus)와 요정 리리오페(Liriope)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매우 뛰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었음. 그는 아름다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그 누구의 사랑도 받아들이지 않았음. 나르키소스는 자신을 사랑한 사람들을 모두 차갑게 외면하며,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무시하는 냉정한 성격을 가짐.에코와 나르키소스요정 에코(Echo)는 나르키소스에게 사랑에 빠진 인물 중 하나였다. 에코는 헤라 여신의 저주로 인해 자신의 목소리를 잃고,.. 2024. 9. 11.
나르시시스트(Narcissist)의 뜻 나르시시스트(Narcissist)는 자기애성 성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를 가진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 지나치게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특별하다고 믿으며, 타인보다 자신을 우월하게 여기는 경향을 보임.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Narcissus)에서 유래. 나르키소스는 자신의 모습에 반해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만을 바라보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 2024. 9. 11.
내 안의 차별주의자 내 안의 차별주의자- 보통 사람들의 욕망에 숨어든 차별적 시선  라우라 비스뵈크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심플라이프2020-07-10원제 : In besserer Gesellschaft (2018년)차례들어가는 말 독선과 멸시의 작동원리chapter 1 일(job)1.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지상 명제— 흔한 성공론에 숨겨진 엘리트주의— 열정에는 급여가 없다— 자발성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2. 머리와 손의 분리— 육체노동자는 단순 무식하다?— 수직적 노동 분업과 권력— 새로운 직업 정체성: 장인에서 디자이너로— Do it yourself: 손수 만들기의 행과 불행chapter 2 성(gender)1. 같은 행동, 다른 평가— 워킹 맘은 있어도 워킹 대디는 없다— 누가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가—.. 2024. 9. 11.
날마다 하나씩 버리기 날마다 하나씩 버리기 - 아무것도 못 버리는 여자의 365일 1일 1폐 프로젝트  선현경 (지은이), 예담, 2014-08-25차례프롤로그결심|너무 많다고 느껴질 때망설임|추억까지 사라질까 봐불안|버리고 싶은 마음속 깊이 도사린 소유욕정리 |내 마음의 서랍까지 샅샅이 뒤질 것취향의 변화|더 이상 설레지 않는다면나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낭비즐거움|물욕에 지배당하지 않는 쾌감소비 철학|지갑이 마구 열리는 가격은 다시 생각할 것노력|버릴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 사이에서잘못된 생각과 불필요한 감정|버리고 싶은 마음의 불편한 자리꿈|버릴 게 없는 삶을 꿈꾸다자유|버리고, 가볍게깨달음|삶은 결코 버려서는 안 되는 것들로 채워야 한다에필로그갈팡질팡 망설이다 결국 못 버린 물건들출판사 제공 책소개버려도 상관없는..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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