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만의시간2 기분좋게 은은하고 달콤한 향, 목서 요새 동네 공원에 가면 아주 기분좋게 향기로운 향이 가득하다. 늘 이맘때가 되면 맡을 수 있는 향 향기를 따라 가면 발견할 수 있는 꽃. 코를 묻고 한참 동안 향기를 맡는다. 향기로운 이 꽃은 바로 목서(Osmanthus fragrans)다. 한국에서는 흔히 계수나무라고도 불리는데, 가을철에 작은 흰색 또는 황색 꽃을 피우며 달콤하고 강한 향기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목서향 근처에서 테이크 아웃한 커피를 혼자 마시면아주 근사한 기분이 든다. 나에게 최고를 대접해주는 시간. 오늘도 1일 1힐링했어요~!! 2024. 10. 18. 홈카페, 카누 바닐라라떼 야외에서 먹는 기분으로~ 오늘 아침엔 얼마 전 새로 산 카누 바닐라라떼를 꺼내봅니다. 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네요.아침부터 달달한 것으로~ 공원에 나가서 한 잔 마시고 싶지만오늘 아침엔 해야 할 일이 있어서집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봅니다. 혼자 마시면 심심하니까야외에서 마시는 분위기를 내기 위해 친구들을 데려옵니다.분위기를 위해 카페 간판 불도 켜고요. 카누 바닐라라떼 생각보다 많이 달달하진 않네요. 오늘도 친구들과 기분좋게 잘 마셨습니다~^^ 2024. 10.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