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힐링15 피아노 연주 감상하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곳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며차를 마실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저희 집입니다. 저를 위해 언제든지 피아노 연주를 해주는전속 피아니스트도 있고그랜드 피아노도 있으니까요. 역시 가을 아침은 진하게 끓인작두콩차. 비염 진짜 힘들어요.ㅠ 내가 원하는 모든 음악을 들려줍니다. 실제로는 휴대폰으로 음악 재생~ 그래도 저를 위해이렇게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님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저 초롱초롱하고 똘망똘망한 눈빛 요염한 뒷태. 가끔은 이렇게 가수를 불러서반주에 맞추어 노래도 불러주는 우리 집 귀요미들 덕분에 오늘 아침 티타임도힐링힐링~ 2024. 10. 11. 크림치즈빵 - 빵 좋아하는 친구들과 오순도순 간단하게 식사하고디저트로 꺼내온 크림치즈빵달콤하고 고소해서 입 안이 즐겁다혼자 먹기 심심하니까친구들을 데려와야지! 북적북적 이야기 하면서 먹으면더 맛있어요! "난 왕밤빵을 좋아해!""난 잼 먹으려고 빵 먹는다~!" 오~ 저기 얼굴 하얀 친구는메론빵을 좋아하는구나!나도 달콤한 메론빵 좋아하는데. "난 식빵을 좋아해.식빵 위에 버터 발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 이거 다 먹으면식빵 의자에도 버터 발라 먹을까?" 우리 고양이 얼굴이 작아서식빵에 얼굴이 쏙~ 들어가는 구나! 곰돌이는 빵을 좋아해. 심플하지만 개성만점 식빵 의자 폭신폭신하고 포근한 빵의자 오늘도 귀염둥이 친구들이랑수다스러운 빵타임으로힐링했어요~! 2024. 10. 10. 아기자기 연못 나들이, 물멍 "여기 연못이 요새 핫플레이스래." "저기 연못 안에 들어가 포즈 좀 잡아봐. 연꽃에 물주는 컨셉 좋네. 아니면 연잎에 누워서 자연을 즐기는 표정 좀 지어봐. 이런 순간은 간직해야지." "역시 야외에서 먹는 주먹밥이랑차 한 잔이 최고라구 먹으면서 요새 사는 이야기나 하자." "여기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진짜 멋져! 역시 최고의 힐링은 자연이지!" "여러분도 연못 체험 해보실래요?밖에서만 보시지 말고여기 안에 들어와 보세요. 연꽃도 자세히 보이고연 잎이 튼튼해서 여기 누으면우주에 둥둥 떠있는 느낌이에요." "아, 바람 솔솔 불고 좋~다.잠이 솔솔 오네. 아가(올챙이)야~ 너도 좋지? " "저 다리 위가 명당이라니까!" 오늘은 친구들과 연못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2024. 10. 9. 날이 좋아서 야외에서 커피 타임, 다정했던 고양이를 추억하며♡ 기쁜 한글날달력에 빨간 숫자가 얼마나 이쁜지♡아침에 일어났는데날이 화창해서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기로 합니다동네 공원에 앉아서 신선한 공기 속에서 마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여기 공원엔 원래 고양이가 많았는데오늘은 안 보이네요예전에 이 공원엔유월이란 이름의 다정한 고양이도 살았는데 말이죠이 공원만 오면 생각나는 고양이언젠가부터 보이지 않네요"잘 지내니 유월아공원에 가면 늘 상냥하게 말 걸어주던 네가늘 그립다"우리 동네 빵집은샌드위치를 사면 아메리카노가 공짜입니다가끔 노는 날 아침엔들러서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사고커피를 받아와요역시 노는 날엔모닝커피 마시며 동네에 내가 좋아하는 장소에서멍 때리는게 최고입니다오늘도 모닝 힐링1일 1힐링을 잊지마세요! 2024. 10. 9. 비염엔 작두콩차 - 가을엔 야외에서 사진을 찍어보자. 저는 계절이 바뀌는 때엔 늘 비염으로 고생이 심해요.어제는 약을 먹어도 밤새 힘들었네요.올해는 유독 갑자기 쌀쌀해져서 그런가 그래서 오늘 아침 진하게 작두콩 차를 끓여봅니다. 날은 청량하고하늘은 푸르고 야외에서 먹는 음식은 유독 맛있네! 즐거운 오늘을 사진에 담아야지찰칵찰칵 사진 속에 남겨진 작은 행복이영원한 순간으로 남는다. 이 순간, 음식과 함께한 행복, 사진에 기록된 내용, 모든 게 완벽한 하루. 모두들 작고 행복한 순간을사진으로 남겨보세요! 2024. 10. 8. 제인 에어와 함께하는 감성 힐링 타임, 제인 에어에 공감하다. 오늘은 스타벅스에서'드레스는 유니버스' 책을 읽으며다시 제인 에어를 만났다. 어린 시절 또다른 나 자신과도 같았던 제인 에어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새가 아니에요. 나를 가둘 그물은 없습니다. 나는 독립적인 의지를 가진 자유로운 인간입니다." 제인은 자신을 통제하려는 세상 속에서독립과 자율성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내가 기계라고 생각하나요? 감정이 없는 기계? ... 내가 가난하고, 초라하고, 평범하고, 작다고 해서, 영혼도 없고 마음도 없다고 생각하나요? 당신은 틀렸어요!" 나르시시스트 양육자에게 고통받았던 나는이 대사를 이렇게 받아들였다. "내가 아직 나이도 어리고 힘이 없다고막 대해도 되는 존재라고 생각하나요? 세상 경험이 없어서 미숙하다고,내가 아무 것도 모를 줄 아나요? 하지만.. 2024. 10. 7.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