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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30

청솔로9 맛난 디저트 종류가 한 가득 아침부터 배고프다고 징징대는 중딩이와 초딩이 남학생들..ㅜ늦잠을 푹 자고 싶은 엄마는아침에 먹을 수 있는 간단식을 파는 가게를 찾기 위해 배달앱을 연다. 이런 경우 제일 먼저 손이 가는 청솔로9아침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기 때문이다. 앙버터 토스트닭고기 브리또너무 맛있는 수박 주스 사과 하나랑 바나나 두 개 자르고핫도그 두 개 전자레인지 돌려서 오늘 아침 뚝딱 차렸네요.  아이들에게 이벤트 같은 주말 아침상 맞죠? 2024. 10. 12.
무화과의 계절, 제철 음식 매일 먹기 비타민, 칼륨, 마그네슘, 구리, 망간 등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듬뿍 들어간 무화과 뼈건강과 항산화 효과에 식이섬유까지 풍부한가을의 영양가 높은 과일. 저는 봄이면 딸기를 매일 먹고 가을이면 무화과를 매일 먹어요. 제철 과일을 먹으면계절이 변화되면서 몸이 느끼는스트레스를 좀 덜어주는 느낌이랄까요?  맛도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신선한 무화과를 매일 먹을 수 있어서감사한 요즈음입니다.  모두들 오늘 하루도 소소하고 작은 행복을 누려보세요. 작은 순간들이 모여서 행복한 오늘이 되잖아요! 2024. 10. 11.
피아노 연주 감상하며 차를 마실 수 있는 곳 라이브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며차를 마실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저희 집입니다.  저를 위해 언제든지 피아노 연주를 해주는전속 피아니스트도 있고그랜드 피아노도 있으니까요. 역시 가을 아침은 진하게 끓인작두콩차. 비염 진짜 힘들어요.ㅠ 내가 원하는 모든 음악을 들려줍니다. 실제로는 휴대폰으로 음악 재생~  그래도 저를 위해이렇게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님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저 초롱초롱하고 똘망똘망한 눈빛  요염한 뒷태.  가끔은 이렇게 가수를 불러서반주에 맞추어 노래도 불러주는 우리 집 귀요미들 덕분에 오늘 아침 티타임도힐링힐링~ 2024. 10. 11.
대구 수성구 만촌동 사운즈커피미니 라떼, 크림라떼 맛있어요. 만촌 삼정 정문 맞은 편 쪽에 새로 생긴 커피숍주변에 커피숍이 많은데 여기는 안에 인테리어가 예뻐요. 그리고 저는 아침에 일찍 커피를 마시기때문에오전에 8시에 오픈하는 점이 좋아요. 건물 주차장이 따로 있어요.화장실은 매장 밖에 있어요. 크림라떼 (3,900원)와 무화과 듬뿍 프렌치토스트(12,900원)을먹었습니다.  주문하면 자리로 직접 배달해주심.저는 제가 받아오면 커피 질질 흘려서 이런 건 좋네요. 커피가 꼬소하고 맛있어요. 고소한 것 좋아하는 저는가끔 가서 사운즈라떼랑 크림라떼 같은 거 테이크아웃 해와요. 가격에 비해서 커피가 맛있어요~! 2024. 10. 11.
크림치즈빵 - 빵 좋아하는 친구들과 오순도순 간단하게 식사하고디저트로 꺼내온 크림치즈빵달콤하고 고소해서 입 안이 즐겁다혼자 먹기 심심하니까친구들을 데려와야지! 북적북적 이야기 하면서 먹으면더 맛있어요! "난 왕밤빵을 좋아해!""난 잼 먹으려고 빵 먹는다~!" 오~ 저기 얼굴 하얀 친구는메론빵을 좋아하는구나!나도 달콤한 메론빵 좋아하는데.  "난 식빵을 좋아해.식빵 위에 버터 발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 이거 다 먹으면식빵 의자에도 버터 발라 먹을까?"  우리 고양이 얼굴이 작아서식빵에 얼굴이 쏙~ 들어가는 구나! 곰돌이는 빵을 좋아해.  심플하지만 개성만점 식빵 의자  폭신폭신하고 포근한 빵의자 오늘도 귀염둥이 친구들이랑수다스러운 빵타임으로힐링했어요~! 2024. 10. 10.
아기자기 연못 나들이, 물멍 "여기 연못이 요새 핫플레이스래." "저기 연못 안에 들어가 포즈 좀 잡아봐. 연꽃에 물주는 컨셉 좋네. 아니면 연잎에 누워서 자연을 즐기는 표정 좀 지어봐. 이런 순간은 간직해야지."  "역시 야외에서 먹는 주먹밥이랑차 한 잔이 최고라구 먹으면서 요새 사는 이야기나 하자." "여기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진짜 멋져! 역시 최고의 힐링은 자연이지!"  "여러분도 연못 체험 해보실래요?밖에서만 보시지 말고여기 안에 들어와 보세요. 연꽃도 자세히 보이고연 잎이 튼튼해서 여기 누으면우주에 둥둥 떠있는 느낌이에요." "아, 바람 솔솔 불고 좋~다.잠이 솔솔 오네. 아가(올챙이)야~ 너도 좋지? "  "저 다리 위가 명당이라니까!" 오늘은 친구들과 연못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2024.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