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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63

잇위즈고트 만촌점, 수제버거 나이프로 잘라 먹는 버거 오른쪽-더블치즈 버거 11,000원왼쪽 위-화이트 머쉬룸 버거 15,500원왼쪽 아래-트로피칼 버거 16,000원 음료랑 감자튀김 추가해서 먹었어요. 다 맛있어요! 주차할 곳이 없어서 저는 동네라 애 데리고 걸어서 다녀옴. 2024. 10. 19.
기분좋게 은은하고 달콤한 향, 목서 요새 동네 공원에 가면 아주 기분좋게 향기로운 향이 가득하다.  늘 이맘때가 되면 맡을 수 있는 향 향기를 따라 가면 발견할 수 있는 꽃. 코를 묻고 한참 동안 향기를 맡는다.  향기로운 이 꽃은 바로 목서(Osmanthus fragrans)다.  한국에서는 흔히 계수나무라고도 불리는데, 가을철에 작은 흰색 또는 황색 꽃을 피우며 달콤하고 강한 향기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목서향 근처에서 테이크 아웃한 커피를 혼자 마시면아주 근사한 기분이 든다.  나에게 최고를 대접해주는 시간. 오늘도 1일 1힐링했어요~!! 2024. 10. 18.
홈카페, 카누 바닐라라떼 야외에서 먹는 기분으로~ 오늘 아침엔 얼마 전 새로 산 카누 바닐라라떼를 꺼내봅니다. 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한 커피가 마시고 싶네요.아침부터 달달한 것으로~ 공원에 나가서 한 잔 마시고 싶지만오늘 아침엔 해야 할 일이 있어서집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봅니다.  혼자 마시면 심심하니까야외에서 마시는 분위기를 내기 위해 친구들을 데려옵니다.분위기를 위해 카페 간판 불도 켜고요. 카누 바닐라라떼 생각보다 많이 달달하진 않네요.  오늘도 친구들과 기분좋게 잘 마셨습니다~^^ 2024. 10. 17.
경주 황리단길 대릉모찌, 맛있고 특이한 과일모찌 모찌(もち)는 일본의 전통적인 떡으로,찹쌀을 쪄서 찧어 만든 쫄깃한 식감의 음식이라고 해요. 모찌는 찰떡과 비슷하지만,일본식으로 더 작은 크기나 다양한 속재료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디저트 카페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데요. 저는 주변에 과일모찌 파는 곳이 없엇경주에 간 김에 들러서 사왔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감귤, 샤인머스켓, 곶감모찌가 있었어요.낱개는 3,000원6개 세트는 16,000원이라서 6개 세트를 샀더니감귤 2개, 샤인머스켓 2개, 곶감 2개넣어주셨어요.  저는 곶감밖에 못 먹어봤어요.ㅠ곶감 맛있었는데다른 것도 다 맛있었다고 합니다~^^ 2024. 10. 14.
경주 황리단길, 단향회 손말이고기, 솥뚜껑 구이 월요일 오전이라 한가하겠지 싶어서 찾아간 경주 황리단길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습니다!주차장에 차도 너무 많고 사람도 많아요. 저희는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는데주차료가 1시간에 5,000원 그 후 30분마다 3,000원이었어요. 오늘 간 단향회는 입구가 특이하고 예뻤어요.  미나리를 소고기로 말아놓은손말이 고기를 솥뚜껑에 얹어서 익혀먹어요.손말이 고기는 2인분 이상 시켜야 합니다.  2인분 33,000원.공기밥은 추가 1,000원 다 익힌 고기  구워먹는 치즈와 꿀 6,000원치즈는 솥뚜껑 가에 얹어서 구워먹어요.  된장찌개는 고기 다 굽고 나서 불 끄고 솥뚜껑이 식으면 부워서 다시 끓입니다.안 그러면 온도차 때문에 솥뚜껑이 깨진데요.된장찌개 4,500원 2024. 10. 14.
감은사지터, 문무대왕릉 근처 조용히 산책하기 좋은 곳 통일신라 신문왕 때 지어진 사찰. 현재는 건물 터와 감은사지 3층 석탑 두 기만 남았다. 터만 남아 있어서 현재는 감은사지라고 부른다.  문무대왕릉과 관련된 전설이 남아 있고문무대왕릉과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내려서 보니 낯익다. '아~! 나는솔로 돌싱편에서 봤던 곳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문무왕이 부처의 힘을 빌려 왜구를 격퇴하려고 절을 짓기 시작했고문무대왕릉이 있는 바다와 물길이 이어지게 만든 구조로 보아문무대왕릉과 함께 세트로 계획, 조성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월요일 오전에 들렀더니 사람도 없고 조용히 산책하기 좋았다.  주차료도 입장료도 없다. 주차를 하고 코스모스 사이로 보이는 감은사지 3층 석탑을 찍어본다.   석탑 보러 올라가는 길구름으로 덮여서 흐.. 2024.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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